전 기숙사 남학생이 울었다.

어제 기숙사에서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온수가 나왔습니다.
거기다 라지에이터에서 열기도 올라와요

허나... 이 모든건 그냥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가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테스트 llloTL...

...여학생이 쓰는 4층엔 전용 보일러가 있어서 뜨거운물은 1년 365일 나오는데, 우리 남학생들이 쓰는 호실은 온수와 라지에이터가 풀리는걸 기다리는 수 밖에 없기때문에 진짜 찝찝하면 찬물로 샤워하고 추위에 부들부들 떨면서 자는 수밖에 없는 열약한 환경입죠.
드디어 여기 종지부가 찍히는가 했더니 흐윽...

...그리고 오늘 아침, 큰형님이 블랙개그를 터트리시더군요.
그 내용인즉

'하리수가 왜 성전환 수술은 한줄 알아? 뜨거운물 안틀어주니까 한거잖아.'

...통학생은 웃었고, 기숙사생은 피눈물을 흘렸다
흑흑흑ㅎ긓긓긓긓긓긓ㄱ흑흐긓ㄱ흑흑흑흑흑흐긓ㄱ흑흑

by 無名スケ | 2009/11/03 21:53 | 일상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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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tapany at 2009/11/04 00:18
요즘 제가 그 마음 압니다...

랄까 오늘 모처럼 글쓰고 순회돌고 있는데 이글보고 울었음.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1:12
즈도 님 블로그 갔다 울뻔했슴
홋긓긓긓긓긓긓긓긓ㄱ흐긓긓긓긓ㄱ흫극흑흑흐긓그긓ㄱ
Commented by LoyaMaster at 2009/11/04 00:21
아 진짜 눈물 ㅠㅠ 힘내세요 ㅠㅠ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1:12
살려줍메요
Commented by 썰푸 at 2009/11/04 00: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하루 깔끔하게 끝내려 했는데 마지막에 울고 자러가게 생겼네요 ㅠㅠ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1:12
ㅎ그흑흑흑흑흑흑흑흐
Commented by 얼큰이 at 2009/11/04 01:33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ㅜㅜ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1:13
울어주십쇼 - 뭐
Commented by 아스라다 at 2009/11/04 01:58
으으으으아아아아악....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1:13
ㅁ하;미;ㅈ헏ㅎ;ㅈ라'ㅣ리'허쥬하ㅣ;무라ㅣ;파널''ㅁ잫ㅈㄷ거함니;랒;라'ㅣ;
Commented by 적혈귀 at 2009/11/04 10:36
눈에서 코피가 납니다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1:13
어라? 어디서 많이 듣던 대사가
Commented by 적혈귀 at 2009/11/05 11:21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6 10:07
Commented by 뻥카드 at 2009/11/04 12:06
으아아... 근데 우리 구청에는 1년 365일 화장실에서 온수가 나오덤니다(어?)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4 13:43
캬악 퉷
Commented by 쿠로 at 2009/11/05 00:25
기숙사라면 뜨거운 물은 당연히 나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환경이 열악하군요...
Commented by 無名スケ at 2009/11/06 10:06
국비무료지원이니 뭐 얄짤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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