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 싫은 인간이 생겼습니다. 일상

대략 같은 기숙사 쓰고, 근무지 마저 같은 인간인데(ㄱ-...) 이 인간, 겪어보면 겪어볼수록 인간이 개 쓰레기 같네요.

근무지에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데다가, 뭐 좀 하자고 하면 같잖은 이유 내세우면서 안하는데다가, 심지어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데도 뻔히 다 보이는 그런 거짓말을 하는 족속입니다.
한마디로 주변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족속이죠.

근데 이 비벼먹어도 시원찮을 인간이 오늘 하는 짓거리가 가관이더군요.
기숙사 인원 전원 회비 걷어서 기숙사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기로 했는데, 회비로는 기본적인 물품(쌀, 물, 비누, 치약, 세제, 섬유유연제, 쓰레기 봉투 정도)만 구입하고, 나머지는 각자 알아서 구매하기로 다들 이야기 했고, 이야기 할 당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더니만, 오늘 물건 사러 가니 각자 개별적으로 구비하는 걸로 이야기 됐던 세안제와 바디샤워 그걸로도 모잘라서 샴푸와 린스까지 사자고 바득 바득 우기더군요, 어차피 다들 있으면 쓴다면서. -_-...
샴푸랑 린스, 바디샤워는 이미 쓸 사람들은 다들 사서 쓰고 있는 판국이고, 이새퀴 치약이랑 비누는 내거 공용으로 쓰는 주제에 저딴 소리 해대니 정말 기가 찰 노릇.
정말 김어이가 소실되덥니다.

이샛퀴 덕분에 과도 지출이 생겨서 쓰레기 봉투를 결국 못샀다는게 비극.
엥이 몰라 ㄱ(-_-)r

가능하면 앞으론 말 한마디도 안 섞었으면 좋겠네요.
일할때도 엄청 비협조적이라 안그래도 안 좋아 하는데, 오늘 하는 행동보니 그나마 조금 있던 정나미 마저 다 떨어지네요.

덧글

  • IRISS 2011/09/04 20:24 # 답글

    싫은 사람도 참고 지내야 하는게 사회생활이라는 거겠죠 ㅠㅠ 힘내세요!
  • 無名スケ 2011/09/05 19:24 #

    ㅜㅠㅜㅠㅜㅠ
  • 얼큰이 2011/09/04 21:26 # 답글

    난감하게 되었군요.....--; 부디 충돌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 無名スケ 2011/09/05 19:25 #

    애초에 충돌은 커녕 그냥 잘 안보고 삽니다.
  • 시아 2011/09/04 22:06 # 삭제 답글

    이런 사람이랑은 가능한 공적인 대화만 하는 게 좋겠네요. 아예 말 안 하고서 살 순 없을 테니... 아무튼 힘내세요!!!
  • 無名スケ 2011/09/05 19:25 #

    그러게 -ㅅ-
  • 크류나드 2011/09/04 23:58 # 답글

    지 돈 안쓰겠다 이거구만....

    그래도 어떻게 처리할 방도도 없고 힘들겠소

    근데 그런인간이면 회사에서 명줄도 길지는 않을거같은데
  • 無名スケ 2011/09/05 19:25 #

    그러게요
  • 安作 2011/09/05 05:10 # 답글

    이런 놈일수록 언플도 잘하는 법이지
  • 無名スケ 2011/09/05 19:25 #

    슬프게도 그건 내가 한수 위다
  • 호랭이 2011/09/05 20:26 # 삭제 답글

    정말로 원증회고이지말입니다.
    진짜 지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도 모르는 천것들은 하나같이 대갈통에 술병스매쉬를 날려버리고싶어집니다 아오
  • 無名スケ 2011/09/06 17:41 #

    어려운 말 쓰지마 이 군바리야! - 라고
  • 쿠로 2011/09/06 22:58 # 답글

    저도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아예 말을 안 섞죠.
  • 無名スケ 2011/09/08 00:21 #

    안좋은 행동이란건 알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습니다 ㄱ(-_-)r
  • 라키렐 2011/09/08 21:09 # 삭제 답글

    Aㅏ..... 같은 기숙사....ㅠㅠ
  • 無名スケ 2011/09/09 00:43 #

    Nㅔ... 답잉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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