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디트로이드메탈시티

Detroit Metal City - 마계유희 -For the movie-

데스메탈을 주제로 만든 만화 DMC가 애니메이션, 영화화 되면서 실제로 만화에서 나오던 노래들이 여러 뮤지션에 의해서 실제 음악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특히 DMC의 이름이 미국의 하드 락 그룹 Kiss의 Detroit Rock City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이 Kiss의 모든 멤버가 영화에도 출연함은 물론, 보컬인 Gene Simmons가 작중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잭 일 다크로 출연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근데 처음 앨범을 찾아서 들었을땐 솔직히 영...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데스메탈으로 치기도 좀 거시기 한데다가...'대체 DMC가 언제부터 신디사이저를 쓴건데! 전자음이 섞여서 들려어어어...' 라는 이유때문에.[]
근데 영화를 감상 하고 난 뒤에 다시 이 마계유희를 듣고나니 작중에 어떻게 쓰였는가가 생각났고, 몇곡은 영화에선 나오진 못했지만 원작이였으면 어떻게 쓰였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들으니 좀 그나마 앨범이 재미있게 들렸다.
...그래도 마음에 안드는건 어쩔 수 없고. - 후비적

곡중 SATSUGAI는 영화판에 앞서서 만들어진 OVA판 DMC에서 오프닝으로도 썼었는데, 그때의 SATSUGAI보다 한층 더 들어줄만 하달까...어쨌든 더 나았다.
...게다가 그 뒤에 쿠로님 덧글을 보고 안건데 SATSUGAI와 이 한을 풀지않고 배길소냐(恨みはらさでおくべきか)의 작곡을 전에 포스팅 했던 Oblivion Dust의 기타리스트인 K.A.Z가 했어.[...]

그 외의 클라우저 2세가 태어나면서 부모를 죽였다는 내용의 슬러시 킬러(スラッシュキラー), 귀두컷을 테마로 만들었다는[...] 데스페니스(デスペニス), 극중에서 네기시가 超네거티브한 모습을 보이며 작곡했던 이 한을 풀지않고 배길소냐, 잭 일 다크가 불렀던 퍼킹검 궁전(ファッキンガム宮殿)정도가 마음에 들었고, 그 외엔...좀 거시기한게...
이야기 들어보니 각 곡의 녹음도 보컬말곤 전부 세션이였다고 하고[]

...영화판처럼 맨뒤에 달콤한 연인 끼워졌으면 정말 듣다가 뿜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이어지는 내용

by 無名スケ | 2009/06/20 12:46 | ├앨범리뷰 | 트랙백 | 덧글(6)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